로고

KREN
전체메뉴SITEMAP
전북연구원
통합검색 
이슈브리핑
Jeonbuk State Institute
전북의 청년니트(NEET) 현황 및 유형별 정책 지원 방안
  • 부서명
  • 지속사회정책실
  • 발행일
  • 2025.12.31
  • 연구책임
  • 이주연
  • 연구진
  • 이지선
목차보기 새창으로보기
목차보기 새창으로보기
닫기
PDF DOWNLOAD 다운로드
335
주요내용

전북 청년 니트 현황 및 전북도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

○ 청년층에서 교육·고용·훈련 어디에도 참여하지 않는 청년 니트(NEET), 특히 ‘그냥 쉬었음’이 증가하고 있음. 청년 니트 증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심화, 수시 채용 확대와 경력직 선호,학력·전공 미스매치 등으로 노동시장 진입 지체가 확대된 결과이며, 청년 실업·빈곤·사회적 배제 등 사회적 비용을 누적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함

○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쉬었음’ 비경제활동 청년이 일정 규모로 존재함. 이에 전북 지역 내 청년 니트 규모와 유형별 특성을 통계적으로 정밀 진단하고 단절 요인과 수요를 다각도로 분석해 맞춤형 지원전략을 마련해야 함. 또한, 중앙 정부 정책 흐름과 연계해 청년의 노동사회 이행을 촉진하는 선제적 개입을 강화할 필요 있음

전북 청년 니트 규모 및 특성 분석

○ (전북 청년 니트/‘쉬었음’ 현황) 2024년 상반기 기준 ‘그냥 쉬었음’ 청년(만19~39세)은 15,283명으로, 전국 ‘쉬었음’ 청년(680,447명) 중 전북은 약 2.2%를 차지하며, 20대(7,664명)와 30대(7,619명) 규모가 거의 비슷함

○ 전북 비경제활동 청년인구 중 '쉬었음' 비중은 2018년 9.7%에서 2019년 16.3%로 급등한 뒤 2020~2023년 약 16~17%대가 이어졌으나, 2024년 12.8%로 하락(전년 대비 -3.9%p)하며 정체 국면이 완화되는 흐름임. 최근 전국과 달리 “규모·비중 동반 하락”이 특징임

○ 2024년 상반기 기준 진안(34.5%)·고창(32.8%)·순창(30.4%)은 전북 평균(12.8%)을 크게 상회하는 반면, 익산(4.1%)·군산(7.5%)은 크게 하회해 “지역 여건별 표적형 개입”이 필요함

○ (전북 청년 니트/‘비경제활동인구’의 유형별 특성) 전북 청년 니트 유형은 취업준비·구직형 (24,158명), 진학준비형(1,132명), 돌봄·가사형(21,806명), 비구직형(쉬었음, 15,283명), 심신장애형(2,579명), 군입대 대기형(1,267명)으로 구분. 즉 전북의 니트(비경제활동인구) 유형은 구직 준비·돌봄·쉬었음이 핵심 축을 이룸

○ 연령 패턴은 뚜렷한데, 취업준비·구직형은 25~29세에서 급증(12,956명) 후 30대 진입과 함께 급감했고, 돌봄·가사형은 30대(특히 35~39세 11,072명)에서 주류로 전환됨. 비구직형(쉬었음)은 19~24세(4,199명)에서 형성된 뒤 30~34세(4,969명)까지 지속되고, 심신장애형은 연령대와 무관하게 일정 규모가 존재해 상시적 지원 수요가 확인됨

○ (청년 니트 발생의 구조적 요인) 청년 니트(특히 ‘쉬었음’)가 발생하는 주요 구조적 요인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산업·노동시장 구조(이중구조·미스매치), 교육-훈련-고용 경로 단절, 심리적 단절, 정책 전달체계·데이터 취약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나타나는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