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 청년의 지역 이탈 방지와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18~39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고용 경험, 일자리 인식, 정책 수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함
○ (일자리 실태) 전북 청년의 월 평균 임금은 293.8만원이나 희망 임금은 369.2만원으로 약 75만원의 인식 격차가 존재하며,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2.3시간으로 나타남
○ (기업 규모) 응답자의 26.5%가 30~99인 규모의 중소기업에 종사하거나 선호하며, 500인 이상 대기업 종사 비중은 6.6%로 지역 내 일자리 선택지가 제한적인 구조임
○ (유연 근무) 현재 유연근무제 실시율은 27.0%로 낮은 수준이나, 청년들은 개인 시간 확보를 위해 시간선택제(30.6%) 및 시차출퇴근형(23.8%) 도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음
○ (만족도 및 이직) 일자리 만족도는 보통 이상(3.28점)이나 임금(3.05점) 및 역량개발(3.05점), 경력향상(3.11점) 지표는 평균을 하회하며, 청년의 27.7%는 1년 내 이직 의사가 있는 잠재적 이동 집단으로 볼수 있음
○ (정주 여건) 전북에 계속 거주하기 위한 핵심 요건으로 지역의 발전가능성(55.4%)과 생업공간(52.8%)을꼽아, 단순 일자리 존부를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성을 중시함
○ (정책 수요) 구직자는 자격증 취득 등 스펙 형성 지원(43.1%)을, 직장인은 좋은 일자리 정보 제공(54.7%)과 자기계발 지원(37.2%)을 가장 필요로 함
○ (주거 정책) 초기 자산 형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목돈대출 지원(64.4%)과 보증금 보호 강화(42.3%)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음
○ (정책 제언) 전북 청년의 다원화된 가치관을 반영하여 소득·생계 안정, 일·삶 균형(워라벨), 성장·경력개발 등 지향점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과 입체적인 정책 지원이 요구됨
* 본 브리프는 전북연구원 정책과제 「전북형 청년 일자리 질적 향상 방안 연구(25JU26)」의 실태조사 결과를 요약·정리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