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분기 전북 경제는 제조업 생산과 건설·유통 등 내수 침체가 깊어지는 가운데 수출과 투자 심리가 크게 반등하며 회복 모멘텀을 모색하고 있음. 소비자 심리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실제 소매 판매는 부진하며, 특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직전 분기 대비 주춤하는 등 수출 호조세가 실물경제로 확산되지 못하는 양극화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 전북자치도는 2026년 1분기 수출과 투자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경기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내수 소비 위축과 제조업 생산 부진이 맞물리며 지역 경제 전반으로의 확산이 제한되고 있음. 향후 대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설비투자 확대와 함께 실물 경제의 체질 개선이 지역 경제 반등을 위한 핵심 과제로 판단
전북의 고용은 2026년 1분기 들어 고용률은 전년동기 대비 0.3%p 증가, 실업률은 전년동기 대비 0.1%p 감소하였고,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한 상황으로 전북의 고용시장은 취업자 증가율(0.5%)이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반적인 양적 지표가 하방 압력을 벗어나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
⇨ 전북의 고용은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소폭 증가하며 양적 성장세가 전 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으나, 제조업 취업자 수(-2.4%)와 상용근로자 수(-0.6%)가 감소하는 등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는 약화가 우려되고 있어 핵심 산업에 대한 고용 매칭과 상용 일자리 확대 등의 고용 안정화 정책이 필요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분기 대비 0.9% 상승하며 전년동기 대비(2.2%)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주택매매가격의 오름세(0.19%)가 지속되며 지방 평균 주택매매가격(0.18%)을 상회하는 등 자산시장이 안정되고 있음
⇨ 전북자치도는 소비자 심리지수(112p)의 대폭 상승과 주택매매 및 전세가격의 증가세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전분기 대비 둔화됨에 따라 서민 실물경제가 선순환 회복 국면으로 이어지도록 자산 및 심리 지표의 회복세 유도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