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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17회 전북연구원-강소성사회과학원 공동학술대회 개최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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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제17회 전북연구원-강소성사회과학원 공동학술대회 개최


○ 한-중 간 경제적·문화적 교류 확대 될 것

○ 각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2월 05일(화) 오전 10시 전북연구원에서 ‘한‧중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북연구원과 강소성사회과학원 연구자, 군산대 박병선 교수, 김이재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 전북연구원과 강소성사회과학원 공동학술대회는 2003년 전북연구원과 강소성사회과학원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양 연구기관의 공동연구와 성과 공유, 한-중 교류협력 확대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먼저 강소성사회과학원 리양 부원장의 ‘장강 삼각주 지역의 통합개발’을 주제로 `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한후이성 삼각주 지역이 인문경제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고 산업화를 넘어 문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로 가오샨 농촌발전연구소 부소장은 `강소성-전라북도 현대농업 합작비전`을 주제로 전라북도와 강소성의 농업현황의 공통점과 특화품목을 진단하고 합작방안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한- 중 해저터널 조성방안`을 통해 한-중-일 간 해저터널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현재의 기술수준과 조성으로 인한 기대효과를 발표하였다.

○ 토론에는 강소성사회과학원 비슈화 주편, 첸준지 사회정책연구소 부소장, 군산대 박병선 교수, 전북연구원 김재구, 장세길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앞서 발표한 각 분야의 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과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이남호 원장(전북연구원)은 17회를 맞는 한‧중 국제학술교류를 통하여 양 기관이 양 지역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전라북도와 강소성 지역경제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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