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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2차 전북관광포럼 | 포럼
  • 2011-04-26 18:25
  • 조회 7492
  • 기간 ~
  • 장소전북발전연구원 회의실
  • 주최전북발전연구원
  • 주관
  • 관련자료

본문 내용

전라북도 영상산업 및 영화관광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영상산업이 21세기 유망산업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생활양식에서 문화활동의 비중이 늘어나고, 디지털 영상기술의 발달과 영상미디어 발전에 따른 문화경제의 확장에 기인하고 있습니다.「영상산업」은 일반적으로 영화산업, 게임산업, 애니메이션산업, 인터넷․모바일콘텐츠산업, 방송산업을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영화산업은 국내외 영화시장과 “한류드라마“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 한 편이 뉴질랜드의 관광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알려지면서 영화관광(Film induced tourism)에 대한 국가적, 지역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관광」은 세트장 및 로케이션 장소가 관광명소로 되거나, 영화제 개최, 연관업체 입지 등으로 지역전체가 영상문화의 메카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라북도는 일찍이 영상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였고, 전주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영상산업에 공공예산을 투입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영화산업을 포함한 영상산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이나, 특정장소의 발전을 위한 전략산업으로 영상산업 육성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본 세미나는 영상산업에서 대표적인 영화산업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영화․영상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전라북도의 영상산업을 「영화관광」과 연결시키기 위한 전략적 정책방향을 도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세미나 개요
   ○ 일  시 : 2011년 4월 28일(목요일) 14:00~17:30
   ○ 장  소 : 전북발전연구원 회의실(2층)

 

 

■ 세미나 진행순서

 

구 분

시 간

내 용

개 회

14:00~14:10

사회 : 정명희(전북발전연구원 문화관광팀장)

발제 1

14:10~14:40

전라북도 영화․영상산업의 현황과 관광자원화 가능성

-정진욱(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 사무국장)

발제 2

14:40~15:10

전주국제영화제와 연계한 영화관광 활성화방안

- 전영철(상지영서대학 교수)

발제 3

15:10~15:40

영화․영상과 관련한 연관산업의 전략산업화 방안(안)

김도학(엠앤이(M&E) 산업연구소 소장)

휴 식

15:30~15:50

 

종 합

토 론

15:50~17:00

<토론>

김찬수(세명대학교 겸임교수)

백유경(한국영화관광연구소장)

정상용(독립영화감독)

한승룡(전주대학교 교수)

폐 회

17:00

이후 개막식 참석 및 개막작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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