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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프
2016 전북도민 생활체육 실태조사
  • 부서명
  • 사회문화연구부
  • 발행일
  • 2016.12.29
  • 연구진
  • 최윤규, 김수지
  • 연구분야
  •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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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목적과 개요
1) 조사목적
2) 조사내용
2. 인구통계학적 특성
3. 주요 조사결과
1) 건강에 대한 인식
2) 생활체육 참여 정도
3) 생활체육 참여 종목
4) 생활체육 이용시설
5) 생활체육 참여 및 변동 이유
6) 생활체육 관련 강습 경험 및 욕구
7) 생활체육 정보 획득경로(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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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조사대상 : 2016년 7월 현재 전라북도 14개 시·군 10세 이상 2,610명
○ 조사시기 : 2016년 7월 27일 ~ 8월 5일(10일 간)
○ 조사방법 및 측정도구 : 1:1 면접조사, 구조화된 설문지
○ 표본추출 방법 : 14개 시·군 10세 이상 인구 제곱근 비례배분법
○ 조사내용 : 건강에 대한 인식, 생활체육 참여 정도, 생활체육 참여 종목, 생활체육 이용시설, 생활체육 참여 및 변동 이유, 생활체육 관련 경험 및 욕구, 생활체육 정보 획득경로

- 요약 및 함의 -

○ 전북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건강상태가 보통 이상(82.7%)이라고 인식하고, 5명(54.0%)이 규칙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함
○ 도민들은 생활체육활동으로 ‘걷기’와 ‘보디빌딩’, ‘축구’, ‘수영’등에 주로 참여하며, 참여공간은 공공시설이 민간시설보다 높음
○ 더불어 도민들은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체육활동 참여‘시간’으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음
○ 건강에 대한 인식과 체육활동 참여를 종합하면, 고학력·고소득·화이트 칼라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체육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있음. 역으로 저학력, 저소득, 블루 칼라들은 생활체육에 규칙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함
   - 따라서 사회자본이 낮은 생활체육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요구됨
   - 또 한 생활체육 소외계층은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통한 정보 습득이 주를 이루고 있음. 생활체육 소외계층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 자방자치단체의 홍보를 강화가 필요함
○ 도민들이 가장 많이 강습을 받았고, 참여를 원하는 종목은 ‘수영’임
   - 2015년 현재 도내 신고된 수영장은 25개에 불과함. 이는 전국 607개의 4.1%임. 결론적으로 도민들의 ‘수영’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수영장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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