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북에서 달리 수 있는 조건
▮ 전기자동차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현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위주로 구성된 친환경자동차 보급실태는 조속한 기간내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로 범위가 확대될 전망임
▮ 2012년 이후 본격적으로 성장할 세계전기자동차 시장은 소형차급에서는 전기자동차가, 대형차급에서는 수요연료전지 차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정부는 2011년부터 전기차를 양산하여 2015년까지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의 10%이상을 점유할 계획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일본은 중국에 전기차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미국은 자국 자동차기업들의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클린에너지 장관회의(2010.7.19)’에서 중국 대도시 공공교통수단으로 전기차 1,000대 공급 프로젝트를 미·일·중이 마련하여 내놓을 계획임
▮ 국내의 경우, 전기자동차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된 친환경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로 화석연료 자동차에 밀려 실행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정부는 2011년부터 구축되는 전기자동차 양산체제와 2020년에 국내 소형차시장의 10%를 전기자동차로 보급하겠다는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방안을 발표해 놓은 상태임(지식경제부, 2009.10)
▮ 고유가시대 및 공해문제가 심각해지고 문제가 되었던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도 약 60∼120km에 불과한 것이 2015년경이면 약 300km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충전을 위한 1회 총 소요시간도 현재 8시간 수준에서 15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
연구진
이창현 ·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목 차
Ⅰ. 전기자동차 특징과 효과
1. 전기자동차란?
2. 전기자동차 도입 효과
Ⅱ. 전기자동차 동향
Ⅲ. 저속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수용태세
1. 정부의 법령 정비
2. 전기자동차 구입 및 운행관련 인센티브제도 마련
Ⅳ. 현행법상 저속전기자동차 운행 한계
1. 운행구역 지정 요건의 경직성
2. 운행구역 지정권자 문제
Ⅴ. 전라북도 전기자동차 운행구역 지정 문제점
Ⅵ. 전라북도와 정부가 준비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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