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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무성서원을 품은 칠광도 보물지정을 위한 도약
  • 부서명
  • 사회문화연구부
  • 발행일
  • 2020.07.01.
  • 연구책임
  • 박정민 부연구위원
  • 연구진
  • 박정민 부연구위원, 귄이선 전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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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진 배경 및 필요성 ………………………………………………………………… 2
2. 칠광도와 무성서원 ………………………………………………………………… 3
3. 국가문화재 등록과 활용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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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2020710일은 무성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9개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1주년

9개 서원 가운데 조선시대에 서원을 그린 그림은 도산서원과 무성서원밖에 없음

- 도산서원과 관련된 그림은 보물 제522호의 도산서원도(陶山書院圖)와 천원 신권의 배경으로 유명한 보물 제585호의 퇴우이선생진적(退尤二先生眞蹟)에 포함된 계상정거도(溪上靜居圖)가 있음

- 하지만 무성서원이 그려진 칠광도는 문화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

칠광도의 작가는 전북 출신의 어진 화가로 유명한 석지 채용신으로, 최근 밝혀진 칠광도의 사실적 작풍과 역사적 의미를 보았을 때, 1910년 당시의 무성서원과 그 일대를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음

무성서원은 우리나라 유종(儒宗 ; 유학에 통달한 권위 있는 학자)이라는 최치원을 모신 상징성을 가지고 있고, 9개 서원 가운데 유일하게 마을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음

무성서원의 고유한 특성을 잘 보여주는 칠광도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당대 향촌 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충분히 국가문화재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음

따라서 보물로 승격하기 위한 추진 체계를 밟고, 무성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확립하는 자료로 위상을 확보하여 각종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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