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5월의 대외경제는 수출의 감소와 수입의 증가로 무역수지 흑자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전국의 수출비중도 감소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 자동차부품의 수출을 제외하고는 수출이 대체적으로 감소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반면, 산업생산은 기계 및 장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내수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임
유럽발 금융위기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수입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산업생산은 양호
수출감소, 수입증가로 무역수지 흑자 큰 폭으로 감소
○ 전북의 ‘12년 5월 수출실적은 10억불로 2월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임
○ 유럽의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개선의 여지가 적어 수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전월비 5.0%, 전년동월비 19.3% 감소한 반면 수입은 전월비 18.5%, 전년동월비 5.4% 증가하여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