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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북학연구센터_전라북도 학문의 미래를 논하다! ‘전북학대회’ 개최
  • 2021-10-19 14:18
  • 조회 4229

본문 내용

전라북도 학문의 미래를 논하다! ‘전북학대회’ 개최

 

- ‘전북지역 연구의 회고와 새로운 지평’ … 전북 학문 소통의 장 열려

- 전북 최대 규모 지역학 학술대회, 실시간 생중계로 누구나 참여

 

 

○ 제1회 전북학대회가  10월 22일 익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다.

 

○ 전북학대회는 전북 도내외의 연구자가 학문을 교류하고 지역의 향방을 논의하는 전북 최초, 최대 규모의 지역학 학술행사다.

 

○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 전북학연구센터와 원광대학교 익산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전북학대회는 ‘전북지역 연구의 회고와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아래 전북학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전북 지역학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 개회식에서는 권혁남 전북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의 환영사와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 ‘전북의 문화 원형과 자긍심’으로 포문을 열고, 지역‧사회‧역사‧문화‧농업 등 5개 주제 아래 15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 주제별 분과는 △ ‘전북 지역학 연구의 흐름과 전망’, △‘지역과 사회의 공존과 지향’, △‘고대사를 계승하는 창조와 혁신’, △‘전북 문화의 정체성과 확장성’, △‘농업문명과 삶의 동행’으로, 도내외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가 전라북도 관련 연구를 논의한다.

 

○ 종합토론에서는 좌장 이동희 예원예대 교수‧전북학대회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과에서 좌장을 맡은 김종수 군산대학교 교수(1분과), 김정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2분과), 이재운 전주대학교 명예교수(3분과), 이종민 전북대학교 교수(4분과), 이정덕 전북대학교 교수(5분과)가 분과별 토론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종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1회 전북학대회는 전라북도 도내외의 지역학 전문가 및 연구자가 만나 전북학에 대한 심도 깊은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리”라고 말하며 “전북학대회가 전북학 연구의 플랫폼이자 전북 지역학의 구심점으로서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1회 전북학대회의 주요행사는 코로나19 방지와 대중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북학연구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전북학연구센터 김동영 센터장(063-280-7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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