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배경
○ 한국고용정보원(2016)에 의하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있음
- 한국의 지방소멸에 관한 7가지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20~39세 여성인구대비 65세 고령인구 비율이 0.5이하일 경우 지방소멸위기로 봤는데 전국 지자체 중 79개, 전라북도 14개시군 중 10개가 지방소멸위기에 있음
○ 통계청(2016)에 의하면 2015년 한해 전라북도에서 유출인구는 265천명, 유입인구는 262천명으로 총 3천명이 전라북도를 떠남
- 특히 20대 청년층의 유출인구는 8천명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
○ 대도시권보다 더욱 빠른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전라북도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가 유입되고 증대되는 지역의 정책적 시사점과 전라북도에 맞는 인구증대 방안모색 필요
- 인구유입과 증대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출산정책, 청년정책, 농업정책 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과 분야별 전라북도 대응전략 모색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10월 21일(금) 13:00 / 전북연구원 세미나실
○ 행사명 : 전라북도 인구변화양상에 따른 분야별 대응전략 세미나
○ 주제 : 전북인구동향, 저출산, 청년, 농촌
○ 참석 : 전문가, 연구진, 전라북도 담당 등
■ 발제 및 토론
○ 좌 장: 황지욱(전북대 교수)
○ 발제
- 전라북도 인구특성 및 인구정책방향(이중섭, 김동영 전북연구원)
- 전라북도 저출산 인구대응전략(조경욱 전북연구원)
- 전라북도 청년 인구대응전략(김동영 전북연구원)
- 전라북도 농촌 인구대응전략(황영모 전북연구원)
○ 토 론
- 김용현(충남연구원 연구위원)
- 이혜숙(한일장신대 교수)
- 최창곤(전북대 교수)
- 이현민(전북마을만들기협력센터장)
※ 문의 : 미래전략연구부 김동영 부연구위원(280-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