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정책브리프
‘한국 속의 한국’ 전북을 ‘한국스타일 콘텐츠산업’ 중심으로
  • 부서명
  • 사회문화연구부
  • 발행일
  • 2016.5.11
  • 연구진
  • 장세길, 신지연
  • 연구분야
  • 문화관광
목차보기
목차보기
1. 무형문화재법 시행, 무형유산의 자원화 중요
2. 문화융성 핵심전략으로 ‘한국스타일’ 콘텐츠 강조
3. 전라북도, 무형유산의 보고에서 무형유산 창조산업의 중심으로
4. ICT 융합 무형유산 창조산업화 방향
닫기
PDF DOWNLOAD
6
주요내용

○ 전라북도에는 무형유산의 원형, ICT 기술력, 융합을 통한 콘텐츠 개발역량 등이 충분하여분야별 기관과 사업 등이 연계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음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국가사업 등을 일명 무형유산 창조클러스터로 연계하여 추진할 경우 사업의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국정2기 문화융성계획으로 추진하는 한국스타일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이야기 창조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음


○ 첫째, 무형유산 디지털화의 국제플랫폼을 구축해야 함.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세계 무형유산의 과학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창조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계화를 추진해야 함. 무형유산 창조플랫폼을 유네스코 회원국에 보급하여 각국 무형유산이 구축된다면 우리나라 콘텐츠 기획·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세계 무형유산의 원천소재를 활용할 수 있음


○ 둘째, 무형유산 속 이야기(화소)를 발굴하고, 이야기 기획·창작자에 맞춤형으로 화소패턴을 분석·제공해주는 무형유산 이야기 창조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 고전 및 전통문화와 현대문학 및 현대문화의 화소를 연계하여 분석할 경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한국의 가치관을 담은 진정한 한국스타일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임


○ 셋째, 무형유산 콘텐츠와 VR(Virtual Reality)을 융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되, 전라북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기능성게임콘텐츠로 특화할 필요가 있음. 또한 가상현실을 통해 무형유산의 제작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현실에서는 실제 무형유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콘셉트를 적용한 종합 체험공간이 필요함


○ 넷째, 무형유산 및 콘텐츠산업과 관련하여 유치하였거나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공간 등을 연계하여 무형유산 창조클러스터를 조성함. 무형유산 창조클러스터란 무형유산의 원형과 그 속에 내재돼 있는 이야기를 ICT와 융합함으로서 무형유산의 과학적 전승과 디지털콘텐츠화를 실현하는 지역거점형 ‘작은’ 문화창조융합벨트라고 할 수 있음

조회수 11546
개인정보처리방침 홈페이지 이용약관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