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지방정부의 정책변화와 정책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전라북도 민선7기 정책방향 시사점 도출
○ 17개 광역시도지사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청년, 도시, 일자리 등의 순으로 핵심단어가 나타났고, 이는 청년인구감소와 청년실업률 등에 따른 도시활력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할 지역 이슈로 파악하고 있음
○ 전북도지사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해보면 새만금, (자동)차, 청년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고, 이는 지역의 가장 큰 현안으로 떠오른 군산 GM공장 폐쇄에 따른 대안과 청년인구감소 등 지역경제 활력에 집중하고 있음
○ 전문가 델파이조사결과 전라북도의 분야별 우선순위에서는 산업경제(0.155), 일자리(0.150), 청년(0.124), 농생명(0.112), 새만금(0.10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 SOC(0.084), 균형발전(0.076), 복지(0.053), 안전과 건강(0.045) 등은 다른 영역에서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정책분야와 분야별 아젠다의 우선순위를 종합해 보면, 1순위는 군산공장폐쇄이후 후속대응(0.068)이 가장 높았고,다음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0.062), 청년일자리 창출(0.054)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창 출(0.04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전체적으로 전라북도의 민선7기 정책아젠다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심각성 그리고 군산의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의 위기 등에 대한 대응이 높은 순위에 위치
○ 공약분석을 통한 10대 분야와 델파이조사를 통한 분야별 우선순위를 기초로 자문회의를 통해 선정된 전라북도 민선7기 10대 아젠다와 30대 추진과제 발굴
○ 10대 아젠다는 군산공장 폐쇄후 후속대응,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일자리 창출로 청년유출방지, 농생명 금융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 스마트 농생명밸리 구축, 새만금 개발속도 가속화, 전통문화보존 및 생태관광지 개발, 새만금 국제공항건설, 지역격차 해소, 미세먼지 대책 등 기후변화 대응 순
○ 10대 아젠다에 따른 30대 추진과제는 다음 표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