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Cargo-Ferry)는 화물과 여객수송을 함께 하는 특수 운송형태로 한중항로, 한일항로와 같이 비교적 단거리 구간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8년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중 55%에 해당하는 44,056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군산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군산-석도카페리 주 6항차 데일리 서비스를 위하여 두 척의 선박을 신건조하여 2018년 4월, 2019년 7월 각각 항로에 투입되었다. 주 6항차 서비스는 물류 관점에서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신규 화물(신선물류, 전자상거래물류 등) 창출’의 기회를 제공
‘냉동냉장창고 등 콜드체인체계 구축’,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통관장 조성’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민간투자유치, 인・허가 관련 제도적 지원이 필요
‘전북도와 산동성 지방정부, 군산시와 영성시 간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민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군산항의 장기적인 활성화를 도모
중국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심사 인력・시설 확충’,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공식워크숍’, ‘전북도 소재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전북도내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등 전북도와 군산시가 주도할 수 있는 한중 관광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