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산정책에서 생식건강 증진 정책으로 패러다임 확대
✪ 초저출산 사회에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만혼과 초산연령의 상승으로 인한 난임 문제는 더 심각해 질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난임지원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음
2. 전북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유치
✪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전북에 유치하여 난임 부부와 산후우울증 산모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을 위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이 필요함
3. 임산부 안심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도 자체사업 확대
✪ 고연령산모 및 고위험산모 증가에 따른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이를 지원하는 임산부 안심체계 구축을 위한 도 자체사업 확대 필요
4. 전북 청년 건강검진 바우처 사업: 난임 예방 등 생식건강 관리 지원
✪ 청년층의 생식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식부족, 관리 미흡 등은 난임 관련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조기발견 및 처치와 건강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지원 사업 추진
5.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포용적 문화 조성 : 인구교육 컨텐츠 보안
✪ 난임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감소와 난임 가정에 대한 사회적지지 등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행의 인구교육 컨텐츠 보완 필요
6. 전북형 난임 지원 토탈 서비스 구축
✪ 난임지원 사업은 출산율을 높일 수 있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저출산 문제의 보다 현실적인 해법으로 평가되고 있어 난임 지원을 위한 토탈 서비스 구축을 통해 선제적 대응 필요